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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조하연 단편집

<노력 빠샤>에 이어 이번에는 전자북을 내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조하연 단편집’이라는 책으로, 10살 때 썼던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책 속 <민준이의 이야기>나 <개구쟁이 3학년 5반>은 초3 때 쓴 것을 6학년이 되어서 이어 적은 것입니다. <이상한 나비>의 연주, <민준이의 이야기>의 민준이, <개구쟁이 3학년 5반>의 승준이 처럼 여러분도 순수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상상을 하며 꿈을 펼쳐나가길 바랍니다.
<노력 빠샤>에 이어 이번에는 전자북을 내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조하연 단편집’이라는 책으로, 10살 때 썼던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책 속 <민준이의 이야기>나 <개구쟁이 3학년 5반>은 초3 때 쓴 것을 6학년이 되어서 이어 적은 것입니다. <이상한 나비>의 연주, <민준이의 이야기>의 민준이, <개구쟁이 3학년 5반>의 승준이 처럼 여러분도 순수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상상을 하며 꿈을 펼쳐나가길 바랍니다.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하여 책들을 산처럼 쌓아놓고 읽었고, 주로 문학책을 읽었다. 오래전 부터 글쓰는 것을 즐겨 심심할 때마다 종이에 뭔가를 끄적거리는 습관이 있었고, 집 안에는 직접 쓴 글들이 적힌 공책들로 가득하다. 책에서는 그 어떤 것에서도 느낄 수 없는 것들을 얻을 수 있어 독서할 때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글을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며 <노력빠샤>에 이어 두 번째 책을 써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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